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가 더 웃긴다. 엊그제 7일 독일 함부르크의 ‘영화와 미디어의 만남’ 파티에 나타난 링 바이의 옷차림을 보면 가슴 노출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. 링 바이의 상반신은 옷은 커녕 보라색 털 목도리만 아슬 아슬하게 걸쳐져 있을 뿐이다.
"카메라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바이링의 가슴은 ‘이상하게도’ 이 순간 노출됐단다. 이 얼마나 웃기는 보도행태인가. 링 바이의 노출 의상으로 보아 노출 안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인데 말이다. 참 이상한 것이 많은 것이 세상이다.
바이 링은 영화 <쓰리, 몬스터>, <크로우>, <와일드 와일드 웨스트> 등 여러 편에 출연하며 관능미를 뽐내왔다.
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천안문 사태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바이링은 성인잡지 ‘플레이보이’에서 파격 헤어누드 사진을 찍는 등 여러차례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.
관음증만큼이나 중독성이 강한 것이 노출증이 아닌가 한다. 한 편에선 노출녀들이 끊임없이 노출하고, 반대편에서는 관음남들이 끊이없이 훔쳐보고 있는 것이 세상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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